2019년10월19일 구미 복우산,옥녀봉 (GB-310,GB-297)SOTA산행

이번 주말은 구미와 상주 경계에 위치한 복우산,옥녀봉을

다녀오기 위해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복우산(伏牛山)509m

#소가 엎드려있는 형상의 산이라하여 이름한산# 

과 옥녀봉(520m):옛날 하늘나라에 사는 선녀가 봄,가을로

내려와 목욕하고 올라갔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라고함.

먼저 복우산을 가기위해 석거실 마을회관에 주차후 능선을

향해 이동하다보니 등로가 없어 비탈길을 올라 능선에 오르니

임도가 아닌 농로길을따라 진행하다보니 표시기가 중간중간

붙어 있어 정상까지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었음.

5국 완성후 다음 산행지인 옥녀봉으로 가기위해 산촌 마을

회관에 주차후 왼쪽 도로를 따라 마을 끝집에서 좌측으로

진입(이정표 있음)임도를 따라 한참 올라가다 양갈래길에서

오른쪽으로 진입 진행하다보니 이상하다싶어 GPS를 확인하니

헐...... 반대편으로.일단은 능선으로 이동 미세한 등로를 따라

내려가다보니 왼쪽길에서 올라오는 길 확인.정상200m이정표

확인.어라 등산모가 안보인다.수풀 헤치고 올라올때 떨어진

것같다.7국 교신완료후 하산시 올라온경로를 따라 하산하다

등산모 회수....무사히 마을회관으로 복귀 잠시 휴식후 구미로

이동.무사히 홈 복귀함.

능선에 접속 농로길을따라 직진.

위의 표시기가  중간중간 있으므로 등로를 벗어날일 없음.

구미 산악회도 다녀간듯....

정상도착.

안테나를 세우고 5국 완성후 하산합니다.

표시기도 걸어놓고......

농로길에서 마을회관 방향으로 내려옴.분묘2기 있음.

뚜렸한 길이 있음.

과수원길로 내려와 논길을 따라 마을회관에 도착함. 들머리를 여기로 잡고 오르면 능선에 접속됨.

옥녀봉 산행을 위해 산촌마을 회관에 도착.

직진합니다.

막다른곳에서 좌측으로 있는 이정표.

진행중 등로 이탈하여 알바후 만난 이정표.정상 200m전 지점.

옥녀봉 도착.

안테나를 세우고 7국 완성후 하산합니다.

용담꽃

표시시도 남기고.

잃어버린 모자 회수를 위해 궤적을 따라 이동.모자 회수

출발지에 도착합니다.

마을회관에 도착.잠시 휴식후 구미로 이동 무사히 홈도착함.

오늘도 산행하신 SOTA맨 그리고 복우산,옥녀봉 신호에 응답주신 여러 오엠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산에서 만나 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