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가꾸기
6월의 텃밭 모습
금오산 dxer_
2012. 6. 9. 20:16
고구마 순 정식후 줄기가 제법 자라난 모습입니다. 고랑에 비닐은 풀제거 목적인데 아무래도 잡초방지용 부직포를 구입해서 깔아야 할것같습니다.비닐로 덮어놓으면 땅이 숨을 못쉬고 식물이 자라는데 지장을 준다고 합니다.
두엄옆에 호박을 정식하였더니 아주 잘 자라고 있읍니다
땅콩, 어느듯 노란꽃이 피우며 제자리를 잡아가는듯합니다.
토마토 벌써 열매를 맺네요.아래부터 달리니 이젠 지주를 더 튼튼히 하고 곁가지를 잘 잘라주어야 할것 같읍니다.
가지인데 아직은 열매가 달리지않았지만 곧 가지가 열릴것같읍니다
옥수수
청양고추, 이제 고추가 주렁주렁 열리고 있읍니다.좀 큰것은 벌써 따서 된장에 찍어 먹으니 좋으네요
거봉 포도 봉지씌우기 하였읍니다.거봉이라 열매가 덤성덤성 달렸네요.포도알이 커지면 보기가 괜찮겠지요.
켐벨 포도도 봉지 씌우기 .알쏙기를 해야하는데 먹을것이니 그냥 봉지를 씌웠읍니다.
단감1
단감2
복숭아 조금씩 알이 커 가고 있읍니다.
대추
작두콩입니다
참깨 포트에서 키워 정식할려고 준비해 두었읍니다. 3~4일쯤 뒤에 발아 하겠지요.
대파 모종입니다 .계속 키워서 다음달 쯤에 정식할려고 합니다.
장에서 3,000원어치 구입해서 심은 상추, 몇차례 따서 쌈 싸먹으니 좋네요
미니 금동이 배추 여름용인데 잘 자라줄런지?흰 가루약 뿌려 두었읍니다.
오이가 막 열리고 있읍니다 .1개 시식해보니 맛이 좋네요 .갈증도 해소되고 부지런히 따먹을일만 남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