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8월18일 경남 사천 나들이 (각산 GN-215)

금주 주말은 지인들과 경남 사천으로 나들이가 계획되어있어 06:30분 렌트카 사무실로 이동,현대 솔라티15인승을 인수하여 지인들이 합류하는 박정희 체육관으로 출발

07시30분 구미를 출발 경북 고령으로 가서 대가야 박물관을 둘러본뒤 사천으로 이동,11시30분 사천 용현 주문리 사계절휴게소에 도착하니 사천에사는 지인이 미리 식당에

준비를 해놓아 전어회,구이와 함께 맛난식사후 사천 케이블카 시승을 위해 이동,최근에 설치된 시설이라 아주조망이 좋고 작은 섬을 돌아 각산 봉수대(SOTA NO:GN-215)

까지 운행,원점회귀하는 코스라 늦은 오후 시간이지만 핸디를 챙겨간다.그러나 1국도 컨텍을 못하고 내려옴,물론 버터플라이 안테나가 담긴 배낭도 가져갔지만 여러명이

움직이는 관계로 지참을 하지는 않았다.이어 삼천포 어시장을 둘러 각자 물건 구입후 구미로 출발함 .

렌트한 15인승 쏠라티 하루 250,000입니다.

사천까지 본인이 운전 ,돌아올때는 여성분에게 인계........음주관계로

고령 대가야 박물관에 도착,개점이 이른시간이라 좌측 산을 중심으로 고분 탐방

좌측 산능성이에서 본 우측 고분군들

고분수가 400여기 되는것같음.

좌측으로 돌아 팬션 방향으로 내려옵니다.

인공폭포,물레방아

장미터널인데 꽃송이가 별로없음.

대가야시대에 철 관련하여 발달되어 있었나봅니다.

다시 원점으로 회귀, 사천으로 출발합니다.

사천에 도착, 식당 마당에 열린 키위.엄청 열렸읍니다.

전어회가 나왔읍니다. 잠시후 구이도.........맛나게 시식합니다.

배를 채우고 사천 케이블카 승강장에 도착합니다.지인 친구덕에 사천시민으로 약간의 할인을 .........ㅎㅎ

이제 출발 건너편 섬으로 출발합니다.조망이 굿입니다.

뒤로본 각산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창선대교가 바로 옆입니다.

아주 조망이 굿입니다.

지금 돌문어 철이라 낚시배가 많읍니다.

저곳에 정차는 하지않고 돌아서 각산으로 향합니다.

각산으로 올라갑니다.

각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멀리 남해도 보입니다.예전엔 하동으로 돌아서 갔는데 이젠 저다리를 건너 남해로..........

각산 옆 다른 봉우리로 이동 .전망대에서 바라본 삼천포 화력발전소.

교신은 실패해도 정상석 인증은 합니다.

각산 봉수대 옛날에는 여기서 봉화를 피워 한양까지..............맞나?

사천 관광안내도

마지막으로 삼천포 어시장에서........식당에서 먹은것 2%정도 부족 즉석에서 한잔더 보탭니다........

모두 필요한 장보고 구미로 이동합니다. 20시경 도착 형곡동 손칼국수집에서 냉,온 칼국수로 저녁해결후 박정희 체육관으로 이동,렌터카 반납후 오늘 일정을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