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머리 부분이 도망가서 찾아왔읍니다. 주차장 우측면에 관리사무소 잔디광장, 우측으로 들어서면 채미정이 위치. 큰도로로 진행하면 매표소 위치.

칼다봉 능선에서 자연학습원 선착장으로 이어지는 원점복귀산행. 나홀로는 증말 외로워 ㅎㅎㅎ 중간에 바라다 보이는 중부내륙고속국도(구미~현풍)구간..... 멀리보이는 중부내륙 분기점, 왠지 오랬만에 걸어보는길이 영~~~새롭네요.

약 세개 정도의 할딱 구간을 지나면서 마애석불 이정표 방향으로 둘어서면 약사암~정상으로 이어지는구간 정상에서 김천 방향으로 틀면 성안으로 입성. 여기서 칼다봉 방향으로 우르면 능선으로 이어지는 성곽구간 뒤돌라보면 정상부분과 좌,우로 이어지는 풍광이 산행의 묘미을 더한다.

관리 사무소 주차장부터 대해폭포 구간은 잘 다듬어진 등산로로 어려움없이 오를수 있읍니다. 폭포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도선굴 위치. 다시 폭포쪽으로 이동해서 본격적인 산행시작.

(맨 아래사진은 시민운동장과박정희체육관) 구글어스로 인공위성에서 받아본 구미 근교 사진

금오산의 연원 | 산행 남숭산(南嵩山) - 중국의 오악(五嶽) 금오산의 원래 이름은 대본산(大本山)이었는데 고려시대에는 남숭산(南嵩山)이라 하였다. 그 유래는 중국의 황하강 유역 하남성(河南省)에 중국 오악(五嶽) 중의 하나로 유명한 숭산(嵩山)과 생김새가 흡사하여 남숭산이라 명명하였고, 남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