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아가씨

2007. 4. 12. 17:01음악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츌처:소리전자 게시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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