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22

나의 아지트라고 명명된 벙커 최근 철문 도색을하고 내부도 도색을 조금하였드니 그런대로 괜찮은 느낌이다. 

금오산 정상 표지석인 현월봉 뒤에 각인된 글인데 여태 앞쪽만 보았는데......... 아래는 표지석을 배경으로 주위분에게 부탁 흔적을 남겼다. 

 

2주만에 금오산 산행을 하였다 .날씨가 잔뜩 찌뿌려 혹시나 비가 올까하여 접이 우산을 배낭에 챙겨

늘 다니는 법성사 계곡 코스를 이용 산행을 시작한다.아래쪽은 진달래가 지고 새일들이 돋아나고 있고

중턱쯤오르니 만개가 되어있어 보기가 좋다.좀더 오르니 안개가 자욱하여 지척을 분간할수없을 정도다.

 

어느듯 정상에 도착 식수1병 준비 벙커로 발걸음을 옮긴다.도착해서 안테나를 조립해서 세우고 신호를

체크하니 모처럼 여러군데서 이동운영중이다.삼각산 지킴이 eux님,kbr님 목소리도 들리고.........

 

전북전주.영양.포항,청도 등등 한 20여국 컨텍하고 15:30분경 하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