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8월31일 운문산,억산(GN-010,024) SOTA산행

2019. 9. 1. 14:10SOTA 교신일지

8월의 마지막 주말을 밀양에 있는 운문산,억산을 가기위해

6시반경 홈을 출발 경부-신부산민자고속도로를 이용 밀양

석골사에 도착 산행을 시작함.운문산 정상까지 4.5km라

지루한 산행길이 될것같다.상운암까지가는데도몇번을쉬어

상운암에서 식수보충후 운문산 정상도착 휴식포함 3시간

정도 걸린것같다.11시반 QSO를 시작 20여분만에 10국

컨텍후 서둘러 억산으로이동하기위해 출발 억산까지는

4.1km.여기올때 진땀을 뺀후라 이동이 만만치 않을것같다.

그러나 내리막길이라 조금은 수월한듯.....범봉 못미쳐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이동 딱밭재에 도착.잠시 휴식후 범봉

으로 치고 올라가야 하는데 힘이 많이든다......

범봉에도착.여기서도 잠시휴식후 출발 그런데 한참가다보니

억산과 멀어지는 분위기......GPS를 확인하니 다른방향...

다시 20여분 올라 범봉도착 해서 등로를 확인하니 수풀사이로

길이확인된다.그닥이나 힘든데 알바로 30여분 까먹었다. 

거의 1시가 다되어 억산도착,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안내판에

급히 안테나를 세우고 거의 40여분이 다되어 4국 완성.오후라

컨텍하기가 쉽지않다 4국째 SQS오엠 응답주어 마무리 할수

있었다.시간이 너무지체되어 급히 하산길에 든다.여기서

석골사 들머리까지 3.0km,한참을 내려가야한다.

다행히 내리막길이라 급하게 이동.석골사에 도착하니 16시반

대충 아래 계곡에 내려가 머리만 감고 서둘러 이동.............

홈도착하니 18시... 전체 도상거리 14km정도 된듯.조금은

무리한 산행이되었지만 그래도 보람있는 SOTA 산행이었고

오늘의 일정을 무사히 종료하였음.

















여기서 정면으로 가지말고 오른쪽으로 가야 억산방향임. 수풀로 등로 잘 확인 필요함.